이 시대 최고의 옻칠장이라고 불릴 만한 이익종 장인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그는 17살에 고급 옻칠 가구점으로 명성을 떨치던 행보사에 들어간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옻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에서는 와부공방의 동고동락 친구이자 나전 끊음질 장인, 황삼용과 함께 작업한 작품들, 옻칠로만 표 현한 테이블, 소품류 등을 선보인다.
이익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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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와부공방 운영 | |
2015 | 《The Korean Craft: Human, Place, History》 벨기에 한국문화원 제40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특선 |
2014 | 《한국 나전칠기 근현대작가 33인》 한국나전칠기박물관 |
2013 | 제12회 원주 한국옻칠공예대전 특선, 입선 |
2009 | 개인 공방 창업 |
1974 | 행보사 입사 |
1970 | 이창재 칠공방 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