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으로부터, 이강효 展

2015.01.03~2015.02.28

이번 전시는 이강효 작가의 35년 도자기 작업을 총망라하는 프로젝트이다. 2014년 11월, 이강효 개인 전으로 열렸던 영국 골드마크갤러리(Goldmark Gallery) 《A Beautiful Life》 전시에 이은 국내전이다. 전통을 어떻게 계승, 발전시킬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강효는 분청사기의 추상적이고 회화적인 표현으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최근 작품 위주로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 분청산수 (Mountain - Water)
    2014 / 높이60.0 폭83.0×36.0

  • 애플 (Apple)
    2014 / 44.0 × 55.0

  • 분청 달항아리 (Buncheong Moon Jar)
    2014 / 36.0 × 42.0

  • 분장사각병 (The Sky)
    2014 / 42.0 × 27.0

  • The Sky
    2013 / 지름 51.0

  • 분장편병 (The Sky)
    2014 / 높이 38.0 지름 18.0

  • 분청귀얄합 (Water)
    2014 / 높이20.0 지름29.0

  • 분청 긴 접시 (Buncheong Flat Dish)
    2014 / 길이 40.0

이강효
1961서울 출생
1983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