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는 ‘옻 산업의 메카’라 불리는 원주에서 옻칠작업을 하고 있는 장인이다. 옻칠의 시작은 나무로 만든 기물을 보호 및 유지하기 위함이었으나, 점차 장인들의 감각과 기술이 더해지면서 전통공예의 중 요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다. 김상수도 이번 전시에서 옻칠 가구에서 건칠 항아리, 무위당 장일순 (1924~1994)의 서화를 나전과 옻칠로 표현한 작품 등 여러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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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 사오기나무 콘솔
2013 / 높이 75.0cm 폭 180.0×45.0cm -
옻칠 나전 매화무늬 장 (나전: 오왕택)
2014 / (각) 높이 155.0 폭 95.0x45.0 -
건칠 나전 모란당초무늬 연화형 반
2014 / 51.0x37.5 -
채화칠 봉황무늬 사각반
2014 / 64.0x45.0 -
건칠 주칠 달항아리
2010 / 높이 41.5 지름 41.0 -
옻칠 무위당 묵죽 벽걸이
2014 / 88.0x61.0 -
옻칠 무위당 묵란 벽걸이
2014 / 82.0x56.0
| 김상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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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칠향원(漆香院) 공방운영 | |
| 2014 | 《옻칠로 그린 무위당 서화》 원주역사박물관 |
| 2013 |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이탈리아 밀라노, 대만 타이페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에 매화》 의재미술관 |
| 2012 |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롯데갤러리 국제문화창의산업박람회, 대만 타이페이 |
| 2010 | 《미타의 미소》 the.K갤러리 |
| 2008 | 시연 및 전시, 일본 도래(渡來)화랑 부천무형문화재엑스포 시연 및 전시 |
| 2004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2호 칠장 지정 One Korea Festival 시연 및 전시, 일본 |
| 1991 | 운곡공방(云谷工房) 설립 (현재의 칠향원) |
| 1979 |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김태희 선생 우석(宇石)공예연구소 사사 |